일곱째 날 법문에 인용된 빠알리 구절

Vedanā samosarana sabbe dhamma.
웨다나 사모사라나 삽베 담마

--Mulaka Sutta,
--물라까 숫따,
Anguttara Nikaya, VIII. ix. 3 (83).
앙굿따라 니까야, VIII. ix. 3 (83).

마음에 일어나는 것은 모두 감각을 수반한다.


--Kimarammana purisassa saṅkappa-vitakka
--끼마람마나 뿌리삿사 상깝빠-위딱까
uppajjanti'ti?
웁빳잔띠띠
--Nama-ruparammana bhante'ti.
--나마-루빠람마나 반떼띠

--Samiddhi Sutta,
--사밋디 숫따,
Anguttara Nikaya, IX. ii. 4 (14).
앙굿따라 니까야, IX. ii. 4 (14).

"무엇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에게 생각과 숙고가 일어나는가?"
"마음과 물질을 바탕으로 일어납니다, 선생님."


Yatha'pi vata akase vayanti vividha puthu,
야타삐 와따 아까세 와얀띠 위위다 뿌투
puratthima pacchima ca'pi, uttara
뿌랏티마 빳치마 짜뻬, 웃따라
atha dakkhina,
아타 닥키나
saraja araja ca'pi, sita unha ca ekada,
사라자 아라자 짜삐, 시따 운하 짜 에까다
adhimatta paritta ca, puthu vayanti maluta;
아디맛따 빠릿따 짜, 뿌투 와얀띠 마루따

tathevimasmim kayasmim samuppajjanti vedanā,
따테위마스밍 까야스밍 사뭅빳잔띠 웨다나
sukha-dukkha-samuppatti, adukkhamasukha ca ya.
숙카-둑카-사뭅빳띠, 아둑카마수카 짜 야
Yato ca bhikkhu atapi sampajannam na rincati,
야또 짜 빅쿠 아따삐 삼빠잔낭 나 린짜띠

tato so vedanā sabba parijanati pandito;
따또 소 웨다나 삽바 빠리자나띠 빤디또

So vedanā parinnaya ditthe dhamme anasavo,
소 웨다나 빠린나야 딧테 담메 아나사오

kayassa bheda Dhammattho, sankhayam
까얏사 베다 담맛토, 상카양
nopeti vedagu.
노뻬띠 웨다구

--Pathama Akasa Sutta,
--빠타마 아까사 숫따,
Samyutta Nikaya, XXXVI (II). ii. 12 (2).
상윳따 니까야, XXXVI (II). ii. 12 (2).

동쪽과 서쪽에서, 북쪽과 서쪽에서, 하늘에 다양한 바람이 분다

먼지투성이 바람, 먼지가 없는 바람, 차가운 바람, 뜨거운 바람,
험악한 돌풍, 부드러운 산들바람
많은 바람이 분다.
마찬가지로 이 몸에서도 감각이 일어난다,

유쾌한 감각, 불쾌한 감각, 중립적인 감각.

비구가 열심히 수행할 때,
철저히 이해하는 그의 능력을 무시하지 않을 때,
그때 현명한 사람은 모든 감각을 완전히 이해한다.
감각을 완전히 이해하고서,
바로 이번 삶에서 그는
모든 불순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의 삶이 끝날 때, 그러한 사람은,
담마에 확고하고 감각을 완벽하게 이해하기에
형언할 수 없는 단계를 얻는다.


Yato-yato sammasati
야또-야또 삼마사띠
khandhanam udayabbayam,
칸다낭 우다얍바양

labhati piti-pamojjam,
라바띠 삐띠-빠못장
amatam tam vijanatam.
아마땅 땅 위자나땅

--Dhammapada, XX. 15 (374).
--담마빠다, XX. 15 (374).

언제 어디서나
마음-몸 구조가
일어나고 사라짐을 직면할 때,
그는 행복과 기쁨을 즐긴다,
[이는] 현명한 자가 경험한
불멸의 단계로 이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sammā-sambuddhassa.
삼마-삼붓닷사

Ye ca Buddha atita ca,
야 짜 붓다 아띠따 짜
ye ca Buddha anagata,
예 짜 붓다 아나가따
paccuppanna ca ye Buddha
빳쭙빤나 짜 예 붓다
aham vandami sabbada.
아항 완다미 삽바다

Ye ca Dhamma atita ca,
예 짜 담마 아띠따 짜
ye ca Dhamma anagata,
예 짜 담마 아나가따
paccuppanna ca ye Dhamma
빳쭙빤나 짜 예 담마
aham vandami sabbada.
아항 완다미 삽바다

Ye ca Sangha atita ca,
예 짜 상가 아띠따 짜
ye ca Sangha anagata,
예 짜 상가 아나가따
paccuppanna ca ye Sangha
빳쭙빤나 짜 예 상가
aham vandami sabbada.
아항 완다미 삽바다

Imaya Dhammanudhamma patipattiya.
이마야 담마누담마 빠띠빳띠야

Buddham pujemi,
붓당 뿌제미
Dhammam pujemi,
담망 뿌제미
Sangham pujemi.
상강 뿌제미

Buddha-vandana:
붓다-완다나:

Iti'pi so bhagava,
이띠삐 소 바가와
araham,
아라항
sammā-sambuddho,
삼마-삼붓도
vijja-carana-sampanno,
윗자-짜라나-삼빤노
sugato,
수가또
lokavidu,
로까위두
anuttaro purisa-damma-sarathi,
아눗따로 뿌리사-담마-사라티
sattha deva-manussanam,
삿타 데와-마눗사낭
Buddho Bhagava'ti.
붓도 바가와띠

Dhamma-vandana:
담마-완다나:

Svakkhato Bhagavata Dhammo,
스왁카또 바가와따 담모

sanditthiko,
산딧티꼬
akaliko,
아깔리꼬
ehi-passiko,
에히-빳시꼬
opanayiko,
오빠네이꼬
paccatam veditabbo vinnuhi'ti.
빳짜땅 웨디땁보 윈뉴히띠


Sangha-vandana:
상가-완다나:

Supatipanno
수빠띠빤노
Bhagavato savaka-sangho.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Ujupatipanno
우주빠띠빤노
Bhagavato savaka-sangho.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Nayapatipanno
나야빠띠빤노
Bhagavato savaka-sangho.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Samicipatipanno
사미찌빠띠빤노
Bhagavato savaka-sangho.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Yadidam cattari purisa-yugani,
야디당 짯따리 뿌리사-유가니
attha-purisa-puggala,
앗타-뿌리사-뿍갈라
esa Bhagavato savaka-sangho;
에사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ahuneyyo, pahuneyyo,
아후네이요, 빠후네이요,
dakkhineyyo, anjali-karaniyo,
닥키네이요, 안잘리-까라니요
anuttaram punnakkhettam lokassa'ti.
아눗따랑 뿐낙켓땅 로깟사띠

--Dhajagga Sutta,
--다작가 숫따,
Samytta Nikaya, XI (I). 3.
상윳따 니까야, XI (I). 3.

자유로운 분, 모두를 정복한 분,
스스로 완전히 깨달은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과거의 붓다께,
미래의 붓다께,
현재의 붓다께
나는 늘 존경을 표합니다.

과거의 담마에게,
미래의 담마에게,
현재의 담마에게
나는 늘 존경을 표합니다.

과거의 상가에게,
미래의 상가에게,
현재의 상가에게
나는 늘 존경을 표합니다.

담마의 길을 걸으면서,
첫 걸음부터 마지막 목표까지,
이렇게 나는 붓다를 존경합니다,
이렇게 나는 담마를 존경합니다,
이렇게 나는 상가를 존경합니다,

붓다께 바치는 경의:

참으로 그분은 불순물에서 자유롭고,
마음의 번뇌를 모두 파괴했고,
자신의 노력으로 오롯이 깨달았고,
이론과 실천에 완벽하고,
마지막 목표에 이르렀고,
온 우주를 알고,
사람들을 위한 비할 데 없는 훈련사이고,
신과 인간의 선생님이며,
붓다, 고귀한 분입니다.

담마에 바치는 경의

고귀한 분의 가르침은
분명히 설명되었습니다,
스스로 봐야 하고,
지금 여기서 결과를 주고,
와서 보라고 초대하며,
목표로 곧장 이끌어주고,
지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깨달을 수 있습니다.

상가에 바치는 경의

잘 수행한 사람들이
고귀한 분의 제자로 이뤄진 종단을 이룹니다.
올바르게 수행한 사람들이
고귀한 분의 제자로 이뤄진 종단을 이룹니다.
현명하게 수행한 사람들이
고귀한 분의 제자로 이뤄진 종단을 이룹니다.
제대로 수행한 사람들이
고귀한 분의 제자로 이뤄진 종단을 이룹니다.
그것은 사람들로 이뤄진 네 쌍이며,
여덟 종류의 개인이며,
이들이 고귀한 분의 제자로
뤄진 종단을 이룹니다.
공양을 올리고, 환대할 가치가 있고,
선물을 드리고, 공손하게 인사드릴 가치가 있으며,
세상을 위해 비할 데 없는 공덕의 장입니다.